갈매기의 꿈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갈매기의 꿈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지리산 고운산장

 

저자소개 :

<리처드 바크>는 우화소설 <갈매기의 꿈>을 발표함으로써

 세계적인 작가로 이름을 떨친 미국의 소설가이다.

지은 책으로 <갈매기의 꿈 Jonathan Livingston Seagull>,

 <페렛 Ferrets>(전 5권), <환상 Illusions>, <하나 one>등이 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       

책소개

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본다.'

자신의 두 날개로 하늘 높이 날아오르고 싶어했던 갈매기 조나단의 이야기.

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을 되풀이하는 조나단의 모습을 보면서,

 잊고 지내던 자신의 꿈을 떠올리게 된다.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<출판사> 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 

 

 책 속에서

대부분의 갈매기들은 비상(飛翔)의 가장 단순한 사실

즉 먹이를 찾아 해안으로부터 떠났다

 다시 돌아오는 방법 이상의 것을 배우려고 마음쓰지 않는다.

대부분의 갈매기들에게는 문제가 되는 것은 날으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이다.

그러나 이 갈매기에게는 중요한 것은 먹는 것이 아니라 날으는 것이었다.

어떤 것보다도 한층 더 조나단 리빙스턴은 날으는 것을 사랑했다.

 

 

 

 

"왜 넌 다른 갈매기들처럼 되는 게 그리도 힘든 거니?

넌 왜 잘 먹지도 않니?

넌 너무 말라서 뼈와 깃털뿐이구나!"

 

"뼈와 깃털뿐이어도 상관없어요,

엄마.

전 다만 공중에서 제가 무얼 할 수 있고,

 무얼 할 수 없는가 알고 싶을 뿐이에요.

그게 전부예요.

전 단지 알고 싶을 뿐이예요."

 

 

후기

 

  '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.는

   저자 <리처드 바크>는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이라는

   갈매기를 통해 꿈을 펼쳐보인다.

   능선에 오르거나

   밭에 일하다 문득 구름한점을 대할때면

  조나단의 꿈은 내가살아가는 삶의 방향은  아닐지언정

  내겐  일상을 되새겨보는  작은 화두(話頭)였다.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 (위의 사진들은  캡쳐한 것임)